오늘은 전국이 맑겠고, 아침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풀리겠습니다.
이후에는 설 연휴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.
기상센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. 신미림 캐스터!
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진다고요?
[캐스터]
네, 영하권 반짝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.
낮부터는 따뜻한 서풍이 불며 기온이 차츰 오르겠는데요.
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5.9도로 어제 아침보다 더 춥지만, 한낮에는 4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.
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,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.
다만,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.
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수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영남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.
불이 날 가능성이 큰 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3~5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4도, 대전 7도, 대구 7도, 부산 9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.
앞으로 기온은 더 오르겠고요, 설 연휴 내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209050131997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